입술 헤르페스 증상에 대해서!

피곤하거나 이유를 잘 모른 채 가끔씩 입술 주위에
염증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해져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입안, 점막 등으로 퍼질 수 있고
통증이 있거나 뻑뻑하 느낌이 든다면 헤르페스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며 성인의 60% 이상에게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헤르페스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헤르페스 원인

헤르페스는 한 번 걸리게 되면 평생 동안 신체 내에
신경세포로 남아있게 됩니다. 몸이 약해졌거나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스트레를 극심하게 받았을 때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를 이길 힘이 없을 경우에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일을 많이 하거나 활동이 많을 때에도
헤르페스에 걸린 경우에 사람들 간의 스킨십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인사이에 입술이 닿는 스킨십은
전염이 되기 때문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헤르페스 종류

헤르페스에는 1형, 2형의 두 가지의 타입이 있으며
성병이라고 생각하는 헤르페스는 2형에 속합니다.
1형에 속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입술에 나는
질환이며 노인, 아이들과 살고 있는 환경이라면
집안의 물건을 공용으로 사용하다가 생기는 
경우가 높습니다. 같이 밥을 먹거나 수건을 함께
사용하거나 이런 다양한 경우들로 전염됩니다.
입 주위의 상처가 완전히 사라져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약 7-10일정도 걸리게 됩니다.
신체의 여러부위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보통
입술 주위에 가장 먼저 발병하게 됩니다.

- 헤르페스 증상

약 1-2주 정도 입술 근처에 물집이 터지고 다시 
생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헤르페스가 계속해서 
진행되는 중입니다. 식사나 차를 편안하게 마실 수 없으며
매운 음식은 먹기가 어렵습니다.
입술 주의 상처가 뻣뻣하거나 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갈라지거나 껍질이 까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신체에 열이 나거나 입술이 마
계속해서 참는 것보다는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에서 열이 나거나 입술이 계속해서 마른 증상이
보인다면 이 역시는 헤르페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목, 입 주변이 아프거나 근육이 있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참을수록 고통은 심해지니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예방법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바이러와 가까이 지낸
경우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헤르페스에 걸릴 수 있습니다.
위생을 철저하게 해야 하며 공용으로 쓰는 제품들은
소독을 하거나 따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루에 30분정도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출근 전 아침운동이나 퇴근 후 저녁 운동으로 활기찬 하루를
만들면 신체도 정신도 튼튼한 생활을 지낼 수 있게 됩니다.
헤르페스 증상 중에 탈수증이 있어 물을 자주 드시는게 좋습니다.
하루 2리터 이상 가득 마셔주세요. 틈틈히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