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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ife/건강정보@

스트레스성 위염의 증상에 대해서!

by 건물주(건강을 물어봐 주세요)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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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이라는 질환은 누구나 한두 번씩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고 만성환자가 많은 질환입니다.
다양한 원으로 위염이 생기지만 
스트레서 위염이 현대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위염의 증상과
위염에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위염의 정의 

위라는 소화기관은 왼쪽 복강 위쪽에 존재하며 
소장과 식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식의 소화작용을 통해 소장으로 보내려는
역할을 합니다. 위의 점막은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이 부분에 손상이나 염증이 생기는것이 위염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아닌 심리적 요소들인 신경과민,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위염이 스트레스성 위염입니다.
염증 상태가 계속된다면 위염 증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성 위염 증상


1) 역류성 식도염
과도하게 위산이 분비되어서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속이 따갑거나 쓰라리고 심한 경우에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여러번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며 염증이 있으면 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2) 포만감
평상시보다 먹는 양이 적거나 식욕 자체가 줄었는데도
배가 자꾸 부른 느낌이 나거나 더부룩하다면 
위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트림이나 메스꺼운 현상이 자꾸 나오는 경우에도
위염의 위험도가 높으며 섭취하는 양이 적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먹고 싶은 욕구가 줄더라도 같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먹어 적당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복부 팽만감
계속에서 복부의 팽만감이 느껴지는 듯 하며 
음식물이 위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복무의 팽만감이 느껴질 수록 음식을 먹기가 힘들며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꼭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복통
위궤양 통증과 비슷하게 복통을 느끼게 됩니다.
위 내벽을 감싸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통증이며 박테리아로 인한 복통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복통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위궤양일 수도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위염에 좋은 음식

1) 감자
명치 부근이 답답하고 더부룩 한 증상에는 
감자나 감자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있는 항 박테리아 성분으로
소화불량의 개선과 손상된 위 세포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간단하게 쪄서 먹어도 좋고 반찬으로 
해 드셔도 좋습니다.


2) 연근
연근 속에는 타닌, 뮤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 점액을 보호하고 
위장에서의 출혈을 케어 하고 
염증 케어에도 도움을 줍니다.
연근에 포함된 성분들이 위 속의 수분이 
필요 이상 빠져나가게 하지 않도록 막아주며
위 점막의 세포를 보호하고 케어해 줍니다.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차로 우려내서 
마셔도 좋습니다.


3)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 들어있는 성분주의 하나인
트립토판이 스트레스성 위염에 좋은 영양소로
소화불량, 위경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점막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흥분되어있고 과민해진 위를 진정시켜주는데 
좋은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해바라기 씨를 하루에 25g-30g정도 
섭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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