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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ife/건강정보@

환절기에 다가오는 비염에 대해서!

by 건물주(건강을 물어봐 주세요)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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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가 커지는 가을과 겨울이 되면 기온이 쌀쌀해지고
습도가 낮아져 건조함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날씨가 바뀌고 기온이 차이가 나면서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됩니다.

오늘은 비염에 대한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일교차(환절기)에 따른 비염

계절이 바뀌고 기온이 낮아질 때 우리는 환절기를 맞이합니다.
미세먼지가 악화되는 시기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도 환절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년을 4계절로 나누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며 
이 시기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는 일교차가 나게 되며
공기의 습도와 질도 변하게 됩니다.

공기의 질이 나빠지거나 기 온가 가 날 수록 코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이럴 때 비염이나 감기의 증상이 더욱 나빠질 수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공기가 코를 거쳐 기관지, 인후를 통하여
폐에 도착하며 이때 들이마시는 공기가 너무 따듯하면 코를 
통과할 때 온도가 낮아지고 반대로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면
적당한 온도로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여러 계통으로 만들어져 있어 신경계, 호흡기,
생식기, 소화기 등의 각각의 계통들이 하나로 이루어져
신체의 신진대사를 도와줍니다.
이때 호흡기는 외부의 환경과 큰 영향을 가지고 있어
일교차가 크며 공기의 습도와 질의 변화가 큰 환절기에
호흡기 쪽의 질환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 비염의 원인

비염의 원인으로는 비후성, 알레르기성, 혈관운동성, 만성 의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성으로 일으켜지고 있어요.
약물, 곤충의 분비물, 꽃가루, 곰팡이, 동물의 털, 음식물, 집 먼지, 집 진드기 등
다양한 요인의 알레르기성으로 발생하게 되며
보통 환경적인 요인에 대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증상으로 개개인 별로 주의가 필요하며 계속적인 재채기를 계속하면서
코, 눈이 가려워지거나 붓게 되고 코막힘, 콧물이 대표적으로 나타납니다.


 


▶︎ 온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의 비염 예방 방법

봄에도 비염의 증상들이 많지만 가을 역시 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가을 환절기는 공기의 건조하면서 습도가 낮아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때 호흡을 편안하게 하려면 공기가 적당한 습도로 유지되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미리 비염을 예방하셔도 좋습니다.

목이 붓고 따가울 때 따듯하거나 목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기관지에 좋은 차를 자주 마셔 주면 좋습니다.
기온차가 갑작스럽게 나는 가을에는 너무 늦은 시간까지
야외에 있지 않고 몸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겉옷을 항상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한잔의 물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이때 너무 차가운 물은 하고
따듯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코와 목의 습도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의 호흡으로
목과 코의 습도를 적당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낮아져 실내에서 히터, 난방을 마구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자주 코, 목이 자주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비염 증상에 가장 중요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

호흡기가 약하거나 평소에 좋지 않았던 사람들은
온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에 악화되기 쉽습니다.
환절기 시기의 비염이나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게 되니 걸리기 전에 자주자주 코, 목을 
보호해 주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은 감자, 두유, 시금치를 
섭취할 시에 코감기에 도움이 되어줍니다.
목이 갑작스럽게 붓거나 기침이 심해져서 목이 
아플 때에 무를 갈아서 마셔준다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은행의 경우에는 폐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 비염의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갈아서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편도염이나
비염에 좋으며 가래가 많이 생기는 경우에 이런 가래를
없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관지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데는 생강도 좋습니다.
기침이나 가래의 증상을 줄여 주어 폐 기능의 작동을 도와줍니다.
배 안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과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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