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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ife/음식정보@

봄에 먹으면 좋은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by 건물주(건강을 물어봐 주세요)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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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과일을 통해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달하고 또는 새콤하게 맛있는 제철 과일들이
어떤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우리의 몸을 지켜줄 수 있는지


지금 2021년 4월 봄에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과일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3~4월에 제철인 
금귤은 금귤이라고도 불립니다.
아기 주먹만 한 크기의 조그마한 타원형의 열매로
일반 귤과 같은 색깔인 노란색과 주황색을 띠며
반으로 잘랐을 때 씨가 있고 맛은 톡 쏘는 신맛이 납니다.
하지만 일반 귤과 달리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것이
아니라 껍질째로 먹는 과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감귤류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요.
금귤도 감귤류인 만큼 새콤한 맛이 강하며 
크기는 작아도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로 인해 감기 예방, 피부 건강 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숙취 해소, 피로 해소, 당뇨 예방, 변비 완화 등
여러 가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6~8개로 넘지 않도록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딸기

개인적으로 카페에 가서도 자주 과일주스를 마시고는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시키는 것이 딸기주스인데요.
그만큼 맛있는 딸기도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딸기는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예민해진 피부에 건강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활성을 시켜 
피부 미용과 모발 건강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눈의 피로 회복에
좋고, 잇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소화 기능 촉진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설탕과 같이 먹게 되는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어 설탕은 피해야 합니다.

 

 

 

3) 매실

속이 안 좋을 때 많이들 드시는 매실도 5~6월인 봄에 제철입니다.
가끔 음식점들에서도 후식으로 매실청을 주는 곳도 있을 만큼
소화제로 유명합니다.
사과산과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 물질을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키고
칼슘 흡수와 살균을 촉진합니다.
또한 그 효과가 포도당보다 10배나 높다고 합니다.

매실은 알칼리성 과일로 오랜 기간 섭취할 경우 몸이 산성화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 현기증 등이 쉽게 나타나는 사람에게 매실은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음식물 속의 독, 물속의 독 및 핏속의 독까지 없애주는 효과 또한
있습니다.

이처럼 봄의 좋은 제철 과일들이 있는데요.
제철 과일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올해도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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