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와 번영의 상징으로 되어있는
대추는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제철에 대추를 먹으면 사과와
비슷한 맛이 나고 간식으로도 먹기 좋습니다.
건강한 간식으로 꾸준히 먹기 좋으며
계절 음식으로 시기에 맞추어
수확해 열매 그대로 먹거나
말려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추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장을 보호하면서 소화기능을 돕는
대추는 감초화 함께 약제의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독이 없어서 누구나 먹기 좋으며
다양한 약과 조화가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약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 중에 간 기능을 좋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기능입니다.
신체 중에 중요한 역학을 하며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며
대추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를
도와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함 염증 항지질 효능을 높여주여
간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2) 간 세포 속에 있는 독성 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이 좋지 않거나 질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추를 섭취할 시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출산 이후에 방광 기능이 약해졌거나
오줌소태에 걸린사람이라면 대추
달인 물을 하루에 3번 정도
나눠서 섭취한다면
개선하기 좋습니다.
약해진 내장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근육 기장을 완화시켜 류마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3) 대추를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달여서 차로
우려내서 먹기도 합니다. 대추 달인 물을 마시는 경우에
신체를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몸이 찬 경우가 많아
꾸준히 차를 마시게 될 때 불면증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씨를 빼지 않고 그대로 달여서 먹을 때
더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말린 대추는 다양한 곳에 사용되기도하며
말려서 먹을 경우에 폴리페놀 함량이 3배 정도
풍부해지기도 합니다.
4) 대추를 말려서 섭취할 경우에는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많은 효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대추와 함께 양파를 같이 우려내어서
섭취할 경우에 간에 좋은 영향을 더욱더 줄 수 있습니다.
양파에는 해독작용에 좋은 성분이 있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간 기능을 보호합니다.
대추의 경우에는 귤보다 비타민을 7배 넘게
가지고 있으며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향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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