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봄으로 너무 오는 이 시기에
기온차가 많이 나는 이유로 감기에
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감기 또 한 조심해야
할 시국이기 때문에 신체가 아프게 되면
약이나 주사를 통해 원인을 찾는게 좋습니다.
약 처방 후 혹시 남은 약들이 생긴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런 약은 과연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약을 제대로 버려야 하는 이유?!
약을 버리는 방법을 몰라 일반쓰레기에 버리거나
녹여서 없앨 방법으로 변기에 버리는
방법을 택하지만 모두 잘 못된 방법입니다.
약을 올바르게 버리지 않게 되면
이러한 약들이 물에 녹아 물의 오염을 생기게 합니다.
이런 물의 오염으로 인해 물속에 있는
물고기, 각 종 식물들까지
오염이 되어 기형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의 오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토양의 오얌도 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버린 약이 우리가 마시는 식수에
흘러들어 간다면 우리 또 한 우리가 버린
약 때문에 고통받을 수 있으니
제대로 방법을 알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약의 유통기한이란?!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들은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약은 효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약의 종류마다 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 환경산업 기술원에 들어가
약 이름으로 검색하면
정확한 유통기한을 알 수 있습니다.
- 종류별로 다른 약의 유통기한이란?!
약국에서 구입한 약이라면
조제된 알약은 2개월 이내에 먹어야 하며
PIP로 포장된 알약은 박스에 적힌
유통기한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용기 안에 든 약의 경우는 개봉 후 1년 이내이며
직사광선에 노출되었거나 보관이 적절하지
못했던 약이라면 6개월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아이 들먹은 시럽약은 평균 1개월 이내이며
소분된 시럽약이나 다른 약과 섞였던 약이라면
2주 이내 섭취해야 합니다.
가루약은 평균 1개월 이내 드셔야 하며
연고는 개봉 후 6개월 이내, 용기에서 소분된
연고라면 1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약을 제대로 버리는 방법이란?!
우리가 보통 쓰레기를 버릴 때는 일반/음식물/분리수거를
통해 종류에 따라 다르게 쓰레기를 버리게 됩니다.
약도 이와 마찬가지로 종류별로 용기를 분리수거
한 뒤에 버리셔야 합니다.
버리지 않고 모아둔 약이 있다면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시면 됩니다.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지역별로 일반쓰레기나
약을 소각 시키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버리기 전에 미리 확인하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종류별로 구분해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약은 가루약만 버리는 것이 좋고
액체는 액첼끼리 연고는 구분하여 연고만
담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레이형과 같은 약품이라면
용기만 따로 모아 일반 분리수거나 아닌
폐의약품 통에 담아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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