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효능 / 대추 좋은 점

대추는 가을철인 10~11월이 제철입니다. 

대추는 약재가 아닌 과일에 속하며 단맛이 많이 납니다.

대추는 많은 효능이 들어있어 각종 한약재 관련 식품, 약, 음식

등에서도 항상 곁들여 진다고 합니다.

 

옛말에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주름이 지고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건강에 좋다고 하는 대추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추 효능

 

 

- 면역력 강화

 

평상시 자주 아프거나 또는 질병이 있는 분들은사실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많이 노출이 되기 되는데 이때 대추를 꾸준하게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이 되어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호흡기 관련 질병 예방과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외부에 대항하는 힘인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성분

 

대추를 꾸준하게 먹게 되면 대추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우리 피부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서 노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활성산소는 건강에도 안 좋고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항암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대추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이 

항산화 역할을 통해 항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되거나 또는 이상이 생긴 세포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 불면증 개선

 

대추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대추 씨에 있습니다. 대추씨는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대추로 차를 끓여 먹으면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대추에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그네슘 성분이 세로토닌을 많이 생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며 대추는 히스테리 같은 신경 질환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추가 내는 은은한 단맛으로 인해 불안감을 잠재우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 소화기관 기능 강화

 

신경성 복통, 위장장애가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은 대추가 

소화 기능을 끌어올려 주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처럼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위나 

속이 아플 경우에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대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추의 성분인 사포닌이 코안 점맘 속 모세혈관의 염증을 제거하고 

점막 피부를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코안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서 재채기, 기침, 콧물을 유발하는 

비염 증상을 완화면서 기관지 건강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 수족냉증 완화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손발이 차신 

분들이 드시면 수족냉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추는 혈관에 붙어 있는 

지방,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액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좋고, 

아랫배가 차가우신 분들은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