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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ife/건강정보@

고지혈증 증상 / 고지혈증 원인 / 고지혈증 치료법 / 고지혈증 예방법

by 건물주(건강을 물어봐 주세요)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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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지혈증

혈중 지질 성분 수치가 높은 상태를 말하는 고지혈증은
간에서 생성되는 밀랍 지방 분자인 콜레스테롤이
뇌 기능, 호르몬 생산, 건강한 세포막, 비타민 
저장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콜레스테롤을 세포로 운반하는 단백질과 지단백은
2가지 유형이 있으며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질이라고
부르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저밀도 지단백질의 수치가 높아지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이를 견제해주는 콜레스테롤이 고밀도 지단백질 입다.

 



2)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 원인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크게 유전적인 원인, 생활 습관의 원인, 기타 원인이 있습니다.
과음을 하거나 동물성 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유전적인 이상 원인으로도 고지혈증이 생기기도 하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비만, 당뇨병, 간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을 겪을 경우에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 증상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편입니다.
그에 따라 자각하기가 쉽지 않아 고지혈증이 질환이 
오래 퍼져 나간 뒤 알게 되며 합병증이 올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 지방이 많은 것이며
이런 이유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협심증,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이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계 질환들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 내 중성지방이 증가하여 
췌장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혈액 내의 중성지방 증가로 인해 
눈가의 노란 반점(황색판종)이나 복통, 혈류 장애로 인한 손발 저림이
나타나 고지혈증의 증상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자체로는 증상을 알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상시에 자주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고지혈증 치료법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식단을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할 수 있으며
혈액 내 지단백질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받는 경우라면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이럴 때는 병원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의 낮추기 위해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로바스타틴과 같은
약물로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스타틴류의 약물이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근육통을 일으켜 일반 생활 시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드물게 근육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의 크기가 크다면 약물을 중단하기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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