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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ife/라이프정보@

남성과 다른 여성 탈모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을 알려드려요.

by 건물주(건강을 물어봐 주세요)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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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탈모 인구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탈모로 오는 스트레스는

굉장히 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탈모로 인해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걸릴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여성과 남성이 탈모라는 질환이 걸릴 수는 있으니 

나타나는 부위나 증상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여성 탈모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하는 곳에 모발이 있지 않은

상태를 탈모증이라고 합니다. 모발로 인해 차외선 차단이나 

머리의 보호를 하는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모발은 동물과 다르게 신체의 체온 조절을 도와주거나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적, 생리학적의 역할을 거의 없지만

외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생각하지 못하게 탈모가 발생하면 심리적인 불안감이 

계속 생겨나 스트레스로 인한 삶의 질이 저하됩니다.

탈모 환자는 매해 증가하는 추세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됩니다.

 

 

 

@ 여성탈모 원인이란?

 

여성도 남성과 같이 체내에 남성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두피에 도달한 남성호르몬을 다른 형태로 변형시켜

변형된 남성호르몬이 모낭에서 머리카락을

탈락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탈모 유전성이 있다면 이 효소의 활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으로 변형되는 양이

더 많습니다. 그러기에 탈모 현상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라면 아버지가 완전한 대머리라고 하더라도

여성분이 아버지와 같이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남성호를몬 분량이 1/10 정도로

불과하기 때문에 완전한 탈모 수준까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여성 탈모 초기 증상이란?

 

여성의 탈모 초기 증상은 다양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모발에 기름기가 많아지거나 두피에 뾰루지가 납니다.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이 많아지고 수시로 건조해지거나

모발에 힘이 없어 머리카락 축축 쳐지게 됩니다.

이마와 양 옆의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빠지고

자고 일어났을 베개 주변에. 떨어진 

머리카락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 등이 자주 나타나면 탈모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 여성 탈모 치료법이란?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바르는 약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르는 약 중에서도 미녹시딜이라는 약만 사용합니다.

임신을 했을 때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먹으면

태아가 남자일 겨울에 성기의 기형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약을 섭취하지 않고 만지기만 할 경우에도 피부로 

흡수되기 때문에 같은 부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더 이상 출산하지 않거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라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의 섭취는 임신 직전

3개월까지는 복용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며

미녹시딜은 남성보다 농도가 낮은 제품을

하루에 한 번 정도 두피에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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