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유래 및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고 곧 여름이 다가올 것만 날씨인 지금 겨울 내내 움츠리고 있던 나무들도 본격적으로 새로운 싹들을 파릇파릇 키워내고 있습니다. 고 다가오는 4월에는 4월 5일 식목일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식목일 유리와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목일 유래

식목일은 나무와 같은 식물을 아끼고 잘 가꾸기를 기념하는 날인데 예로부터 4월 초가 나무를 심고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이기 때문에 정해진 이유도 있지만 더불어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날이자 조선 성종이 동대문 밖의 선농단에 나가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을 기원으로 하여 정하였습니다. 

 

식목일의 최초 유래는 1872년 4월 10일에 미국의 네브레스카 주에서 제1회 식목일 행사가 열리며 그 뒤로 식목일 운동을 주장하였던 J.S 모턴의 생일인 3월 22일을 아버데이로 정하며 각종 축제를 시작한 것이 식목일 행사의 유래가 된 시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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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

1) 지구 온난화 

현재 우리가 지구는 해가 갈수록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점점 기후가 나 바지고 있습니다. 온난화 현상이 점점 심해질수록 자연재해와 같은 피해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이러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 특효입니다. 나무 한 그루 당 1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지구가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공기정화

나무가 늘어날수록 우리에게 나쁜 탄산가스를 나무가 빨아들이고 우리에게 이로운 산소를 만들어주며 침엽수는 1년 동안에 약 30~40톤의 먼지를 없애주고 활엽수는 1년 동안 무려 68톤의 먼지를 없애준다고 하니 꼭 나무를 심어야 하겠습니다. 

 

 

 

3) 자연재해 예방

매년 여름마다 홍수나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무분별한 도시 확장 계획 등으로 인해서 산이나 들에 있었던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산을 없애버렸기 때문인데 나무의 뿌리는 자연 댐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산사태나 홍수와 같은 현상이 쉽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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